수주 산업의 끝판왕, 해양 방산의 경제적 해자 안녕하세요.4050 세대의 안정적인 자산 증식과 건강한 현금흐름을 연구하는 '모든연구소'의 연구소장 T입니다.지난 1부에서 다룬 지상 무기(K9, K2)가 대량 양산을 통한 '규모의 경제'와 '가성비'의 산물이었다면, 오늘 심층적으로 분석할 해양 방산(잠수함·수상함)은 투자 관점에서 결이 완전히 다릅니다.해양 방산은 수십만 개의 부품과 수조 원의 자본, 그리고 수만 톤 급의 선박을 건조할 수 있는 거대한 도크(Dock) 인프라가 투입되는 '국가 제조업 역량의 총결집체'입니다. 진입장벽 자체가 어마어마하게 높은, 이른바 수주 산업의 끝판왕이죠.이제 대한민국은 단순한 선박 조립을 넘어, 글로벌 해양 방산 시장의 룰을 바꾸는 '새로운 표준'을 제시하고 있..